"기업경영에 있어서 필요한 기능을 자체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외부에 취탁하여 조달하는 업무 처리방식" 을
뜻하며 경영활동, 기술, 원부자재 등을 내부에서 조달하는 인소싱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안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임시적, 단기적, 반복적인 외주, 하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현재 아웃소싱의 범위는 조직이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영역을 대상으로 하며 크게 제조업의 핵심
기능인 생산영역 저장이나 물류, 영업과 관련한 판매영역, 재무, 인사, 교육, 시설관리 등 지원영역,
기업이나 조직의 전산 및 운영시스템과 관련된 정보시스템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아웃소싱의 경쟁력
자사 핵심역량(Core Competence)에 대한 전략적 집중투자 가능
非핵심기능에 대한 투자, 유지보수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설비, 인력 등 고정비용에 대한 재무적 위험부담 최소화
변동이 심한 시장 환경과 경쟁관계, 기술변화 등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서비스 및 기술 분야의 전문성 확보
정보시스템, 법무, 회계, 디자인 등은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